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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을 구입해야 배당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
기업들은 특정한 기간(회계기간)을 정해두고, 그 기간 안에 생긴 수입과 지출을 계산해 재정상태를 분석한다. 이 때 기업이 영업을 통해 얻은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배당이다. 그래서 배당이익을 노리고 주식에 투자한다면, 배당금과 주가 등 여러가지 요소를 동시에 따져봐야 한다.
액면가는 똑같이 5,000원이지만 A주식은 가격이 5만원에 배당금은 1만원, B기업의 주가는 1만원에 배당금은 2,500원이라고 가정해보자. 배당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A주식을 선택하기 쉽지만, 배당수익률을 계산해보면 다른 답이 나온다.
‘배당수익률(price-dividend yield)’은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이 경우 A사의 배당수익률은 20%지만 B주식은 25%다. 이 비율을 구해보면 투자자금(주식을 사는데 드는 비용) 대비 수익(배당금)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배당수익률을 따져보면 주가와 배당금이 각기 다른 주식들의 배당 투자 가치도 비교할 수 있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지표는 ‘배당성향’이다. 배당성향은 기업이 일정한 회계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입에서 얼만큼을 주주들에게 나눠줬는지를 보여준다. 이 수치가 높은 회사는 주주들에게 수입의 많은 부분을 돌려주는 것이다.
사업연도의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뒤, 그 값에 100을 곱하면 배당성향을 구할 수 있다. 세금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이 5만원인 기업이 돌려준 배당금이 총 2만원이면, 이 회사의 배당성향은 40%가 된다.
또, 다른 간단한 지표로는 ‘배당률’이 있다. 주당 액면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구한 것이다.
액면가가 500원인 주식 C의 배당금이 200원, 주식의 액면 가격이 5,000원인 회사 D의 배당금이 500원인 경우 기업 C와 D의 배당률은 각각 40%, 10%다. 이 때는 C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 배당 수익을 위해서는 더 유리한 선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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